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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월요일 여론조사에 나타난 진짜 민심을 읽어보는 여론 톡톡 시간입니다. 김형준 배재대 석좌교수,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인요한 위원장 임명이 됐어요. 그리고 이재명 대표도 복귀를 했습니다. 내년 총선 6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오늘 나온 여론조사, 그리고 지난주 발표된 여론조사, 두 가지 여론조사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이 지금 갤럽 조사에서 3%포인트 떨어진 30%를 기록했습니다. 먼저 배종찬 소장부터 말씀해 주실래요?
[배종찬]
가장 큰 이유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패배 여파라고 봐야 되겠죠. 여전히 중도층, 또 조금 더 나아간 무당층, 그리고 MZ세대는 돌아오지 않고 있다. 중요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도 반성과 변화를 이야기했고, 그런데 김기현 대표 체제는 그대로 유지가 됐다라는 겁니다. 그러면 아직까지 이전만을 놓고서는 유권자들이 또 여론조사의 응답자들이 가시적인 변화가 있었느냐, 이럴 때 그렇게 확정적으로 또 확신적으로 찾아보기는 쉽지 않아 보이거든요. 결과적으로는 대통령의 인사, 또 대통령의 정책적 변화, 이런 부분들이 가시적으로 구체적으로 지속이 되면서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지지율의 반등이 가능해지지 그렇지 않다면 그 여파는 계속 지속될 우려가 있다. 이렇게 봐야 되겠죠.
지금 8월 5주부터 나와서 지금 두 달밖에 없는데 이게 6개월 만의 최저치라고 하고요. 리얼미터 조사는 거의 1년 만에 최저치라고 하더라고요. 김형준 교수는 어떤 부분을 주목하고 계세요?
[김형준]
실제로 보면 지난 보궐선거가 11일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조사 기관들이 리얼미터는 16일하고 20일에 있었고요. 그리고 한국갤럽은 17일하고 19일 정도 있었다. 그렇다면 일주일 정도 시간이 흐른 다음에서의 여론조사 결과의 지표가 함축하고 있는 게 뭔가를 보는 그런 의미에서 봤을 때 이번 보궐선거의 패배에 대해서 국민의힘은 쇄신을 얘기하고 있지만 민심은 대통령에 대한 책임론에 더 비중을 두는 것 같아요. 왜냐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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